Ten Judges


In the main hall, there is a painting of Ksitigarbha, the Bodhisattva who helps the suffering of the nether world. On each side of Ksitigarbha stand five imposing figures. These are the Ten Judges. Other popular Buddhist paintings in the main hall is the paintings featuring Bodhisattva of the Protection of Buddhist Doctrine(Shinjung Taenghwa). It is most often found on the right wall of the Main Hall.


 


제1 진광대왕


제2 초강대왕


제3 송제대왕


제4 오관대왕


제5 염라대왕


제6 변성대왕


제7 태산대왕


제8 평등대왕


제9 도시대왕


제10 전륜대왕

시왕(十王) Ten Judges


명부전(冥府殿)·지장전·시왕전 등에 봉안한다. 현존하는 우리나라의 시왕도를 살펴보면 고려시대에는 지장보살을 본존으로 그 하단부에 시왕·제석천·범천·사천왕 등이 있는 지장시왕도가 주류를 이루었던 것으로 보인다. 일본 도쿄[東京] 정가당문고(靜嘉堂文庫)에 있는 것과 오카야마[岡山] 닛코 사[日光寺]에 소장되어 있는 것 등은 이와 같은 형식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으며, 제작시기는 대체로 14세기 후반으로 짐작된다. 조선시대에는 본존인 지장보살의 좌우를 둘러싼 형태로 구도상의 변화는 있지만 고려시대의 도상적 특징은 지속되었으며, 지장시왕도 제작이 매우 성행했다. 조선시대 작품은 가가와[香川] 미곡사(彌谷寺), 소장본(1546), 히로시마[廣島] 고묘 사[光明寺] 소장본(1562), 오카야마 단조 사[誕生寺] 소장본(1582) 등 거의 대부분 일본에 전하고 있으며, 조선 전기의 작품만도 수십 점이 알려져 있다. 한편 조선시대에는 고려시대에 볼 수 없었던 독립된 시왕도, 즉 1폭에 1명의 시왕을 그린 10폭의 시왕도가 많이 제작되었다. 이러한 시왕도는 화면의 윗부분 가운데에 왕을 그리고, 그 좌우에 사자(使者)·판관(判官)·천인(天人)·동자(童子) 등을 배치하고 그 아래 부분에는 온갖 고통을 받는 장면, 즉 지옥의 모습이 생생하게 묘사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시왕신앙은 민간신앙과 결합했기 때문에 사찰의 명부전·지장전·시왕전 가운데 어느 한 곳에는 반드시 시왕도가 봉안되어 있으며, 대개 조선 말기 이후의 것이지만 상당히 많은 수가 전하고 있다. 고성 옥천사(玉泉寺)에 소장되어 있는 〈시왕도〉(1744)와 통도사에 소장되어 있는 〈시왕도〉(1775) 등이 대표적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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